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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농구

2020년 NBA 파이널 10월 3일 LA 레이커스 VS 마이애미 히트 분석

by 블루미잉의 스포츠 인쇄소 2020. 10. 2.

NBA 파이널

 

 

한국시간으로 2020년 10월 1일에 열린 NBA 파이널 1차전 LA 레이커스 VS 마이애미 히트의 경기는 

레이커스의 116 : 98 승리로 종료되었습니다. LA 레이커스와 마이애미 히트의 2차전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10월 3일 개천절 오전 10시에 열립니다.

 

 

1쿼터 초반 마이애미가 한때 13점 차이까지 벌리며 앞서갔지만 레이커스의 3점포가 잇따라 터지며 결국 레이커스가 3점차 리드를 가져간 채로 1쿼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점수차이는 2쿼터 들어 더욱 심하게 벌어졌습니다. 마이애미의 지역수비 전술이 레이커스의 3점 슛을 전혀 저지하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이 날 레이커스의 3점 슛 성공률은 39.5%에 달했기에 마이애미의 수비 전술을 실패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고란 드라기치가 부상으로 경기를 이탈하며 공격 작업에서도 애를 먹은 마이애미입니다. 지미 버틀러도 2쿼터 중반에 발목을 꺾이며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마이애미는 전반전은 17점차로 뒤지며 마무리 지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 <사진 출처: 이데일리>

 

 

3쿼터에는 아데바요마저 부상으로 이탈하며 레이커스에게 골밑 폭격을 당했습니다. 르브론의 돌파를 인사이드에서 제어할 선수는 전무했으며 앤서니 데이비스와 하워드의 높이를 이용한 공격도 전혀 대응을 못 할 수 밖에 없던 경기입니다. 그나마 4쿼터에서는 올리닉이 신장을 이용해 블록 2개와 리바운드 5개를 기록하며 반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20점차 넘게 벌어졌던 경기가 13점차까지 좁혀지며 르브론과 데이비스와 같은 주전 멤버들이 경기 막판까지 소화하게 한 것은 마이애미가 할 수 있던 최선의 반격이었습니다. 

 

 

 

 

이 날 앤서니 데이비스는 34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3블록을 기록했고 르브론 제임스는 25점 13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에 도움이 1개 모자른 기록이었습니다. 마이애미에서는 버틀러가 부상을 안고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23점을 올리며 득점 리더였고 켄드릭 넌이 벤치에서 출발해 18점 5리바운드를 올리며 다음 라운드에 대한 희망을 밝혔습니다.

다만 마이애미는 리바운드에서 18개나 밀렸는데 이 점은 앞으로의 시리즈에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공격리바운드를 무려 9개나 내줬습니다. 아데바요의 나머지 경기 출전이 불투명한 가운데 출전을 하더라도 몸 상태가 100%가 아닐 것입니다. 아데바요가 빠지게 된다면 올리닉이 그 자리를 채워야하는데 올리닉 한 명으로 데이비스, 하워드, 르브론의 인사이드 공격을 막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심지어 LA 레이커스는 라존 론도와 르브론 제임스로부터 나오는 앨리웁 플레이를 즐겨 쓰기에 더욱 문제가 될 것입니다. 

 

<부상자 이슈>

1. 고란 드라기치는 왼쪽 발에 부상을 입고 경기를 이탈했고 족저근막 파열을 진단 받았습니다. 출전이 쉽지 않겠지만 선수 본인의 출전 의지가 강하기에 다음 경기에 나올 가능성은 반반입니다.

2. 마찬가지로 경기 중간에 왼쪽 손목에 부상을 입고 경기에 이탈한 뱀 아데바요는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다고 합니다.

3. 지미 버틀러는 무릎과 발목에 부상이 있었지만 이를 안고 경기를 끝까지 뛰었습니다. 이 부상은 버틀러를 시즌 내내 괴롭힐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영향력을 크게 가지고 있는 버틀러의 부상은 마이애미 전력에 있어서 악재 중에 대형 악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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